DDR5-5600 노트북용 메모리 하이닉스 실물

아까 메모리 당근하러간다고 말했었는데 잘 하고 왔습니다.

가는길에 버거킹 햄버거 거창하게 먹어주고 (사진을 깜빡했네요)

받고 이제 열어봤는데 양면아닌 단면램이네요.

양면이 성능좋다는 아주 예전말을 기억하고는 있는데 단면이니 발열이 오히려 절반이겠습니다.

이거 완전 럭키비키네요.

버스비 1500원 + 지하철 환승 후 다시 돌아오니 200원이 추가 되어 1700원 사용했네요.

당근한번에 갑자기 근검절약 검소한 마인드가 돋았습니다. 평소 생전 안하던 포인트 미션들을 수행했습니다.

지하철 복귀 하는길에 티머니GO 어플로 친구맺고 95원 받는 포인트 머니까지 참여해줬습니다. 한 4개 한것같으니 약 400원을 벌었네요

날씨는 왜이리 더운지 스타벅스 아아가 몹시 마려웠지만 뭔가 2만원짜리 사러가면서 사치를 부리기 싫어서 카누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대체 했습니다.

돈버는 기분이 자꾸 들어서 이러다가 알뜰 살뜰 부자가 되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글을 쓰다보니 ㅎㅎㅎ 미니 피씨가 아니라 구두쇠가 되어가는 느낌이네요